Brunch • Japonés • Mariscos • Cocina Coreana
"오픈시간이 지났는데 문을 열지 않는다…ㅠ 오픈 시간에 셔터 반 열고 직원이 들어가는 걸 봤는데..계속 기다려야할 것인가 떠날 것인가… 마드리드의 비는 그치지 않는다… . . . 이후 반쯤 열린 문을 노크하여 안에 들어가게 되었고 짬뽕을 먹었음. 양이 엄청나게 많았고 해산물도 신선. 특히나 오징어가 많이 들었는데 오징어 값이 엄청나게 오른 한국에선 이정도 오징어가 들어가면 가격이 이곳보다 비싸질듯. 짬뽕 자체의 맛은 아무래도 현지화가 되었을테니 한국을 생각하면 곤란하지만 별도로 매운맛을 좀 더 추가하는 옵션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생각을 함. 김치 맛있었음."